▲국민의당 이용호 후보
국민의당 기호3번 이용호 후보 선거대책위원회는 4.7 오전 긴급성명을 내고“제 20대 총선이 깨끗하고 공정한 선거가 될 수 있도록 협력하자”고 각 후보들에게 제안하였다.
이용호 후보선대위는 오는 4,8∼9 양일간 실시되는 사전투표가 당초 투표율 제고라는 취지에서 벗어나 불법선거로 악용될 소지가 있어 이에 대한 선관위의 철저한 감독을 요청하였다.
특히“현직지방의원들이 면사무소에서 개최한 이장회의에서 특정정당소속후보 지지를 표명하는 등 위법 행위에 대한 제보가 잇따르고 있다”면서 "이에 대한 자체조사를 한 후 위법사례가 발견될 경우 선관위에 공직선거법 위반에 대해 고발 등 단호한 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혔다.
또한“사전투표일을 앞두고 이러한 행위가 더욱 기승을 부릴 우려가 높다”며“선관위에 사전투표제를 악용하여 특정 후보 지지를 목적으로 자행되는 음식물 제공과 매표행위에 대한 집중적인 단속을 촉구”하였다.
이용호선거대책위는“이용호선대위는 앞으로도 자체적인 부정선거감시단 활동을 통하여 불법 선거운동을 철저히 감시하고 깨끗한 선거풍토 확립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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