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체 인구 186만 7,626명의 81.3% 차지 -
전라북도선거관리위원회는 오는 4월 13일 실시하는 제20대 국회의원선거의 선거인수는 전체 인구의 81.3%인 총 151만 9,273명으로 최종 확정되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제19대 국회의원선거 당시 유권자수 147만 6,325명보다 4만 2,948명(2.9%)이 증가한 수치다.
성별로는 남자가 74만 8,388명, 여자가 77만 885명으로 나타났으며 연령대별로는 만 19세가 25,662명(1.7%), 20대가 217,849명(14.3%), 30대가 229,575명(15.1%), 40대가 298,423명(19.6%), 50대가 297,178명(19.6%), 60대이상이 450,586명(29.7%)이다.
지역별로는 전주시완산구의 선거인수가 31만 7,193명으로 가장 많고, 그 다음으로는 익산시 24만 4,638명, 군산시 22만 3,276명 순이며 장수군은 1만 9,942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남원시는 70,145명, 순창군 25,294명, 임실군은 25,864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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