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3 총선 공식 선거운동기간에 돌입하며 전북 최대 격전지 남원·임실·순창에 8명의 후보자가 출정식과 본격 선거운동에 나서며 분위기가 한층 고조되고 있다.
출마한 8명은 기호 1번 김용호(새누리당), 기호 2번 박희승(더불어민주당), 기호 3번 이용호(국민의당), 기호 5번 임종천(민주당), 기호 6번 오은미(민중연합당), 기호 7번 오철기(무소속), 기호 8번 강동원(무소속), 기호 9번 방경채(무소속) 후보 등이다.
남원·임실·순창 지역은 8대1의 경쟁률을 보이며, 20대 총선 도내 10개 선거구 가운데 가장 높은 경쟁율을 보였다.
전북 평균 경쟁률은 10개 선거구에 모두 47명이 등록해 4.7대1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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