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가는 선거강연을 위해 서남대학교를 찾은 선거관리위원회 김아현 초빙교수는 투표참여와 정책선거에 대한 대학생 유권자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하였으며, 강연이 끝난 후 학생들은 선관위에서 준비한 이벤트에 참여하고 참된 참여를 뜻하는 선관위 캐릭터 인형탈 ‘참참이’와 함께 기념촬영을 하는 등 흥미로운 시간을 이어갔다.
이날 행사에 참가한 학생들 대부분은 이번 국회의원선거에서 처음으로 투표를 할 수 있게 되었다며 선거 전까지 어떤 후보자를 뽑을지 신중히 생각한 뒤 꼭 투표에 참여하겠다고 밝히며, 첫 투표참여에 대한 설렘을 드러냈다.
한편, 「유권자 공감 찾아가는 선거강연」은 3월 30일까지 운영되며 선거강연을 희망하는 기관·단체는 선거연수원 홈페이지(www.civicedu.go.kr) 또는 전라북도선관위 홍보과로 신청하면 된다.<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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