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남원·임실·순창 박희승 국회의원예비후보는 3월 7일 민생투어를 통해 ‘박희승의 행복한 임순남 337 공약’ 중 3대 분야 공약을 설명했다.
박희승 후보는 “3대 분야 공약으로는 <기본을 지키겠습니다 농촌을 살찌우겠습니다> <불꺼진 지역경제, 등불을 밝히겠습니다> <인재육성, 복지증진, 사람이 중심입니다>로 이루어졌다고 밝혔다.
박희승 후보는 <기본을 지키겠습니다 농촌을 살찌우겠습니다>의 구체적인 공약으로는 “통합농업정보종합센터를 만들어 농업정보, 연구개발, 교육지원 등을 확대하고 맞춤형 귀농귀촌 프로그램(체험·교육·정착)을 지원해 임순남을 대한민국 귀농귀촌 1번지로 만들며 로컬푸드 사업을 확대하고 농축산물 재해공제 확대해 농민들에게 실제 소득이 되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박희승 후보는 <불꺼진 지역경제, 등불을 밝히겠습니다>의 구체적인 공약으로는 “지리산 산악철도를 4계절 관광이 가능한 생태관광산업으로 육성해 남원의 랜드마크로 만들고 사랑의 거리, 백만송이 장미터널을 조성해 관광객 유치 및 농가소득 증대, 일자리 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며 지역특화산업 융·복합산업 지원을 통해 임실치즈·순창장류·남원허브 등 지역특산물 융·복합 산업을 지원하며 5일장 전통시장을 특화하여 지역 특성에 맞는 전통시장으로 육성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박희승 후보는 <인재육성, 복지증진, 사람이 중심입니다>의 구체적인 공약으로는 “적정규모학교 지원 및 교육혁신지구 사업을 통해 적정규모학교, 장학숙, 인재학당 등 지역별 맞춤형 교육혁신사업을 지원하고 농업병 전문치료센터 지원을 통해 농업병 뿐만 아니라 농촌지역에 부족한 치과, 소아과, 산부인과 등을 지원하며 사람중심 친화도시 지원사업을 통해 여성, 노인, 청소년, 장애우, 다문화가정이 편하게 살 수 있는 지역을 만들겠다”고 밝혔다.<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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