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당 김원종 예비후보
국민의당 정책위부의장을 맡고 있는 김원종 예비후보(남원·임실·순창)가 4일오후 2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는다.
김 예비후보는 이날 남원 시외버스터미널 앞(백제약국 건물 4~5층)에 마련된 ‘예비후보 선거사무소’에서 당원과 지지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경선승리는 물론, 제20대 총선승리를 위한 출정식을 겸해 국가정책 비전, 지역발전에 대한 포부, 출마의 변을 밝힐 예정이다.
이날 김원종 예비후보는 당원과 지지자들 앞에서 오는 4월13일 총선에서 반드시 승리해 정권교체에 앞장서고, 지역발전의 선봉자가 되겠다고 결의를 다지게 된다.
특히 김 후보는‘대한민국 최고의 복지전문가’답게 국민기초생활보장법을 비롯해 사회투자전략, 세계 3번째 노인장기요양보험 시행, 휴먼뉴딜 등 역대 정부의 복지정책 수립과정 등을 소개하고,“지난 30년간 공직 생활동안 얻은 성과를 토대로 고향의 미래를 개척하고, 정권을 교체해 대한민국을 바로 세우는 일에 나서겠다”고 밝힐 예정이다.
김 후보는 또“국민의당 창당 과정에서 정강정책 위원으로서 창당의 주춧돌을 놓았고, 정치 신인인데도 정책위부의장이라는 중책에 전격 발탁됨으로써 중앙당으로부터 능력과 경험을 충분히 인정받았다”고 강조하고, 대한민국의 새로운 정치를 실현할 정권교체의 희망이자, 지역발전을 주도할 적임자로서도 강한 자신감을 표명할 계획이다.
한편, 김 예비후보는 남원 중앙초·용성중·전주 영생고, 서울대 사회복지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콜럼비아대학교 사회복지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연세대 의과대학 보건학과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김 후보는 행정고시(31회)에 합격해 OECD사무국 책임행정관을 비롯 대통령 비서실 삶의질 향상 기획행정관, 고용수석실 선임행정관, 보건복지부 사회서비스정책관, 복지정책관, 보건산업정책국장 등 주요 보직을 두루 역임했다. 현재는 국민의당 정강정책 위원과 정책위부의장을 맡고 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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