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경찰서(서장 박훈기)는 2월 1일 10:00 경찰서 지능팀 사무실 앞에서 20대 국회의원 선거상황실을 설치하고 현판식을 가졌다.
남원경찰서는 20대 국회의원 선거를 약 72일 앞두고 설 명절을 대비하여 어느 때보다 공정하고 깨끗한 선거가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선거사범 수사상황실’을 설치하는 현판식을 개최하면서 그 의지를 다졌다.
이날 행사에는 서장 이하 수사과장 및 선거상황실 근무자들이 모두 참석한 가운데 현판을 제막하면서 박훈기 서장은 “국회의원 선거는 국가의 중대한 업무로써 전 직원들이 업무지침을 숙지하여 공정한 선거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당부하였다.
남원경찰서는 공정한 선거를 위하여 정당 및 지위고하를 불문하고 법과 원칙에 따라 엄정단속을 할 것이며 깨끗한 선고를 위한 홍보를 강화하여 범국민적 감시 체계를 구축해 나갈 방침이다.<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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