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영입10호 박희승(남원·순창) 예비후보가 19일 오후 2시 남원시 동림로 82번지(향교동 244-1, 2층. 오거리 구 삼성병원 옆)에서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한다.
더민주가 이번 총선을 겨냥해 영입한 박희승 전 안양지원장은 이날 20대 총선을 앞두고 경선과 총선 승리를 위한 출정식을 갖고 지역발전을 위한 포부와 출마의 변을 밝힐 예정이다.
박 후보는 14일“검증되고 준비된 리더쉽으로 남원, 순창의 정치적 자존감을 세우고 침체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겠다. 지역발전과 정치발전을 위해 필요하다고 중앙에서 인정받은 검증된 영입인사다." 고 밝히고 "남원 순창지역의 경제적 번영을 위한 비젼이 있고, 정부재정을 끌어올 인적 네트워크가 있으며, 대규모 투자를 할 수 있는 기업 인프라가 있다." 고 강조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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