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호 국민의당 예비후보(남원.순창)는 2월 20일(토) 오후 2시에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가졌다.
이날 개소식에는 당원과 지지자 등이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특히 국민의당 합류를 선언한 정동영 전 장관과, 김관영 국민의당 전북도당 위원장, 유성엽 의원 등 국민의당 지도부가 참석하였다.
이날 개소식에서는 1000여명이 넘는 지지자가 참석하면서 야권교체를 열망하는 전북의 민심을 확인했고, 이 예비후보는 그 뜨거운 열기 속에 총선 승리의 결의를 다지며 출마의 변을 밝혔다.
이 예비후보는 인사말에서 "지난 10년의 진심정치는 역경의 연속 이었지만, 그 시간들이 더 단단하고 야물게 만들려는 시민들의 뜻이었고 그 고마운 힘으로 여기까지 올 수 있었다." 며 참석자들과 시민들께 감사의 말을 전하고, "4.13 총선에서 꼭 승리하여 야권교체의 열망과 침체된 지역발전, 더 나아가 정권교체를 이루는 큰 중심에서 서서 지역민들과 함께 역경을 희망으로 만들겠다." 고 천명했다.
더욱이 주민들이 원하신다면 큰 산이라도 옮길 각오가 되어 있다며 출마의 변을 밝혔다.
또한 이날 개소식에서는 화환과 후원금을 일절 받지 않는 등 선거법을 준수하고 세과시를 하지 않는 모습을 보여 시민들로부터 긍정적인 효과를 얻었다.
이용호 예비후보는 보절초등학교, 용북중학교, 전주고등학교, 서울대학교를 졸업하고 경향신문 정치부 차장, 국무총리실 공보, 정책 비서관, 안철수 대선캠프 국민소통 자문위원, 국회홍보기획관 등을 역임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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