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화당 기호 4번 남원시장 강동원 후보는 31일 남원정신을 간직한 '만인의총'과 남원부사 김희 사당을 찾아 참배하고 공설시장에서 출정식을 갖고 본격 지방선거 레이스에 돌입했다.
이날 출정식에는 정동영, 박주현 국회의원을 비롯해 김종진 시의원후보, 노현이 비례대표, 정진숙 전)도의원 등 시민 500여명이 모여 전의를 다졌다.
강동원 후보는 "김희 부사는 애민사상을 실천한 진정한 목민관의 표상이다" 며 "김 부사 이래 추앙 받는 남원 시장은 없었다"고 말하고 "김 부사의 애민사상을 실천하여 후일 남원역사에 기록될 수 있도록 혼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강병수 기자/Rkdetn1104@naver.com>
Copyright ⓒ 남원넷.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