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거석 전북교육감 예비후보가 선거사무소를 열고 본격적인 지지세 확산에 나선다.
서 예비후보는 오는 28일 오후 2시 전주시 완산구 HS빌딩 (한두평2길6) 2층과 7층에 마련한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한다고 25일 밝혔다.
행사는 교육가족 등 도민이 후보자에게 직접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시민발언대 등 작고 의미 있는 프로그램으로 꾸며진다.
서 예비후보는 "불통과 오만의 8년 교육행정을 마감하고 협력과 소통의 새로운 전북교육을 위해 출마하게 됐다"며 "이번 선거에서 반드시 승리해 교육이 다시 전북의 자존심이 되는 새로운 시대를 열겠다"고 강조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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