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화당 강동원 남원시장 예비후보가 5월1일 오후 2시 시청앞 향교빌딩 3층에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지지세력 확보에 나선다.
강동원 예비후보는“위기의 남원, 이대로는 안 된다. 국회의원도 좋지만 낙후된 남원을 살려낼 사람은 강동원 밖에 없다. 남원시장에 당선돼 남원을 살려내라”는 수많은 시민들의 요구를 거절할 수 없었다며 출마의 변을 밝혔다.
개소식에는 정동영, 조배숙, 박지원, 유성엽 국회의원 등을 비롯하여 노무현 정부 청와대 인사수석을 지낸 정찬용 씨 등 유명 인사들이 대거 참석할 것으로 전해진다.
강동원 예비후보는 민추협 김대중 공동대표 비서, 노무현 대통령후보 특보, 문재인 대통령후보의 국정자문단장을 거쳐 19대 국회의원(남원.순창)으로 당선돼 국회에서 박근혜 대선부정, 개표조작 사실을 국민에게 최초로 알린 강직한 정치인 이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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