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용섭 무소속시민연대 남원시장 예비후보는 22일 30대 공약에 이어 친 생활공약과 기간망 확충공약을 추가해 발표했다.
‘소통하는 시장, 섬김의 시정’을 슬로건으로 내건 박용섭 예비후보는 22일“남원시 서부권 교통망 확충을 위해 금동 휴먼시아와 노암동을 잇는 가칭‘노암대교’를 신설 하겠다”고 밝혔다.
또한“남원시내 전 지역 도스가스 망 확대 설치가 조속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할 것”이며“도통동 등 동부지역 시민들의 생활스포츠 공간 확대를 위해 실내수영장을 건립 하겠다”고 약속했다.
특히“새만금-정읍-남원을 잇는 국도 신설을 통해 우리 농산물의 물류편의와 새만금 관광객의 남원 방문을 유도하는 도로망을 확충 하겠다”면서 이를 위해“이용호 국회의원과 힘을 모아 예산 확보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아울러“국립공공의료대학의 신설에 필요한 남원시의 지원을 최대한 할 것이며 추가적으로 보건분야 의료관련 전문학과가 신설과 남원의료원의 국립승격을 위해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박용섭 남원시장 무소속단일후보는 지난 9일 ▲국립유전자시험장 부지 48만평 수목원 조성 ▲다국적 음식관광 타운 조성 ▲ 연고 귀농을 통한 인구 10만 명 회복 등 30대 공약을 발표한 바 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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