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3 지방선거 더불어민주당 남원시장 후보로 이환주 현 시장이 확정됐다.
이환주 현 시장은 19일 발표된 민주당 전북도당 경선 여론조사 결과 39.17%를 얻어 37.33%를 얻은 윤승호( 전 남원시장) 예비후보를 1.84% 포인트의 근소한 차이로 이겼다.
이번 민주당 경선은 권리당원 ARS투표 50%와 일반국민 안심번호 여론조사 결과 50%를 반영하는 방식으로 17일부터 18일까지 2일간 진행됐다.
한편 이상현 예비후보는 27.51% 그쳐 3위에 머물렀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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