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현(더불어민주당·50) 남원시장 예비후보는 9일 남원시민의 여가생활과 건강을 챙기고 지역 체육발전을 위해‘남원시 전천후 게이트볼장 신축’과 ‘학교 다목적 강당 사용료를 생활체육 단체에 지원계획’공약을 발표했다.
이 후보는 "남원이 생활체육도시로 거듭나기 위해 체육 분야 활성화와 어르신들의 삶의 활력 공간을 만들어 시민들이 더욱 더 편리하고 쾌적하게 생활체육을 즐길 수 있도록 우선과제로 삼겠다." 고 말했다.
남원시 전천후 다목적 게이트볼장은 6면 코트장, 전국대회 가능한 규모로 계절과 상관없이 자유롭게 체육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신축하고 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생활체육단체 학교 다목적 강당 사용료 지원과 관련하여 초·중·고등학교 다목적 강당 사용료 일정 부분을 지원하고 있는데 이 후보는 이에 대해 "배드민턴, 배구, 탁구 등 생활체육단체에 사용료를 지원하여 주민이 참여하고 함께 하는 다목적 강당이 되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 고 밝혔다.
또한, 이 후보는“시민 모두의 건강생활 지수를 높이기 위해 마련한 전천후 다목적 게이트볼장의 신설과 생활체육 단체 지원으로 남원시 생활체육의 저변확대와 화합을 통한 지역발전을 가속할 것이다”며,“다양한 시설로 활용해 지역 가치를 상승시키는 공간으로 자리매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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