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승호 남원시장 예비후보
윤승호(더불어민주당)남원시장 예비후보는 12일 정책간담회를 통해‘운봉읍 허브밸리를 중심으로 대규모 지리산 국화축제를 개최해 봄철 춘향과 철쭉, 가을은 흥부와 국화’를 통해 전국 최고의 관광도시로 부각시키겠다는 복안을 내 놓았다.
윤 후보는 이날 축제 및 관광분야에서 대규모 국화축제를 신설해 남원시를 축제도시로서의 명성을 한층 드높여 지역이미지를 제고하고 관광객을 유인, 경제 활성화를 꾀해 지역발전을 도모하겠다는 비전을 제시했다.
윤 후보가 제시한‘지리산 국화축제’는 지리산의 자연환경을 활용해 국내 최고의 ‘국화축제’를 통해 10월부터 11월까지 2개월간 100만명의 관광객을 유치해 남원관광의 새로운 활로모색과 지역소득 창출에 크게 기여한다는 목표를 발표했다.
특히 윤 후보가 밝힌“지리산국화축제는 지리산의 가을단풍과 함께 주변 관광명소들을 하나로 묶어 장기적 안목에서 대한민국 최고 최장기간 국화축제의 대명사라는 명성을 획득하고 단기적으로는 허브밸리의 활성화와 남원시 구도심권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수 있는 1석2조의 효과를 거둘 수 있다”고 말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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