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월칠석을 맞이하여 견우와 직녀의 아름다운 만남과 사랑이야기를 국립민속국악원 국악연주단 공연으로 선을 보였다.
국립민속국악원이 남원 사랑의광장 야외무대에서 계절별 절기공연 칠석맞이 한여름의 콘서트 "꽃댕기, 사랑을 수놓다" 공연을 비가 오는 와중에도 펼쳐지고 있다.
일년에 한번인 견우와 직녀가 오작교에서 만나는날 사랑의도시 남원에 성춘향과 이몽룡이 흘리는 애뜻한 사랑의 눈물이 비가되어 내리고 그 아름다운 사랑이야기를 소리와 몸짓으로 펼치니 빗속의 관객들이 환호로 화답 한다.<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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