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는 수백년전 남원 요천에 소금배가 다니던 풍경을 복원하기 위해 소금배 2척을 설치하여 요천의 풍경을 조성하고 승월교를 금난화 모양으로 단장하여 시민과 관광객의 소원을 담은 소원띠 걸기를 추진해오고 있다.
4월에는 요천 양안을 연결하는 삽다리를 설치하여 주말이면 2,000명이 넘는 관광객들이 다리를 건너며 남원여행의 옛 맛을 체험하게 하여 여행자들의 만족도를 높여 가고 있다.<임영식기자 rokmc15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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