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에 어느덧 봄이 찾아 왔다. 15일 지리산국립공원 곳곳에 형형색색의 각종 야생화가 만개했다. 야생화 각시붓꽃, 알록제비꽃, 윤판나물꽃, 홀아비꽃대, 병꽃나무 등이 등산객들의 시선을 끌고있다.
각시붓꽃은 산지 풀밭에서 주로 자란다.
포근해진 날씨로 피어난 알록제비꽃
고운 자태를 뽐내는 윤판나물 꽃 주로 숲속에서 자생한다.
산지 그늘에서 자라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 홀아비꽃대
주로 산지 숲속에서 자라는 병꽃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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