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 인터넷뉴스 남원넷

최종편집
  • 2024-11-21 23:37



1.jpg


최명희 소설 `혼불`의 주인공 효원이가 기차를 타고 도착한 `서도역...작가는 서도역의 아름다운 풍경을 효원의 인생에 묘사했다.


2.jpg


서도역은 1931년에 건립되어 옛모습을 그대로 간직하고 잇는 근대문화유산 이다. 2002년 전라선 개량공사를 하면서 철거 위기에 놓였으나 지역주민들이 역사 보존을 열망하여 남원시는 `서도역`을 관광자원으로 활용하고 있다.


3.jpg


고즈넉한 분위기와 고풍이 풍기는 서도역은 최근 "동주" "대장 김창수" "미스터 선샤인" 등 영화 촬영 명소로서 자리메김하고 있다.


4.jpg


가을향이 물씬 풍기는 국화꽃과 농촌이 어우러진 풍경은 가을의 `서도역`을 더욱 아름답게 꾸미고 있어 이 곳을 찾는 이들에게 영원한 추억을 간직하게 만든다.


6.jpg


남원시는 `서도역`을 소재로 공모사업에 선정돼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로 농촌에 활력을 불어 넣고, `서도역`은 남원의 관광명소로 거듭 나고있다. <편집부>


Copyright ⓒ 남원넷.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1. 동편제마을 국악거리축제 온라인 개최

    국악의 본산지 남원을 배경으로 펼쳐지는‘제6회 동편제마을 국악거리축제’가 오는 6일부터 25일까지 20일 동안 온라인으로 펼쳐진다. 국악방송은 이번 축제에서 국내 최정상급 명인명창들을 초청해 총 16개의 영상프로그램을 제작한 뒤, 온라인 축제 플랫폼인‘...
    Date2020.09.03 By편집부 Views764
    Read More
  2. 남원 광한루 설경 장관

    춘향이와 몽룡의 사랑 이야기가 있는 남원 광한루 광한루원이 전날 내린 눈으로 은빛 세상으로 변했다. 광한루에 눈 쌓인 모습은 그야말로 장관이다. 광한루 월매집 오작교와 토끼섬 광한루원의 설경은 황홀했다. <사진=서기홍 작가>
    Date2020.02.18 By편집부 Views1619
    Read More
  3. 춘향테마파크가 야간경관의 멋진 아름다움을 선보인다

    춘향테마파크에 조성된 야간조명 화려한 은하수 불빛과 잘 어우러져 환상적인 분위기를 만들어 준다. 총 2억2000만원을 투입해 공원 입구 화단 및 진입부와 향토박물관 주변에 LED은하수조명을 설치하고, 춘향테마파크의 상징인 춘향과 몽룡, 하트터널, 하트존...
    Date2019.11.28 By편집부 Views1608
    Read More
  4. 남원시, 핑크뮬리와 국화가 만발하는 남원의 가을

    남원시 신생마을의 핑크빛 장관은 올해 더 화려하고 성숙한 모습으로 관광객들의 방문을 기다리고 있다. 남원에 자리한 신생마을은 과거, 난치병으로 여겨지던 한센병 환자들의 마지막 희망과도 같은 곳이었다. 남 원에 거주하던 한 한센병 환자가 병을 치료하...
    Date2019.10.08 By편집부 Views1402
    Read More
  5. 사랑과 낭만이 함께하는 여행‘남원의 가을’

    ▲지리산 둘레길 남원의 가을여행은 따스하고 포근한 소소한 재미가 있다. 남원의 가을은 길가다 보이는 누런 벼들은 푸근한 포만감을 안겨주고, 지리산 둘레길을 걷다 보면 살랑거리는 바람이 얼굴을 간지른다 가을정취 익어가는 남원여행의 낭만 명소를 찾아...
    Date2019.09.17 By편집부 Views1098
    Read More
  6. 올 여름, 당신이 남원을 찾아야 하는 이유...

    ▲지리산 전경 이제 , 더위를 피해야 하는 피서(避暑)가 시작된다. 한 여름 더위를 피하고 잊지 못할 추억을 쌓고 싶은 당신이라면, 지리산이... 정령치가... 광한루가... 우리를 기다린다. 얼음처럼 차가운 계곡물이 흐르는 지리산... 여름이면 가장 대중적인 ...
    Date2019.07.23 By편집부 Views4508
    Read More
  7. 남원서 여름나기, 지리산과 광한루에서 보내는 가장 합리적인 피서

    ▲광한루 야경 이제 여름이다. 5월인데도 30도를 웃도는 기온을 보이는 것이 어째 올 여름도 작년 못지않은 무더위가 찾아오지 않을까 걱정이 되기도 한다. 무더위가 계속되면 어디서 어떻게 살아야 할지 걱정이 되지만, 하늘이 무너져도 솟아날 구멍은 있는 법...
    Date2019.05.28 By편집부 Views1663
    Read More
  8. 정령치 순환버스로 맛보는 또 다른 지리산

    정령치 순환버스는 남원역과 시외버스·고속버스 터미널을 거쳐 고기리, 정령치 휴게소, 반선, 산내면 소재지, 인월면 소재지, 운봉읍 소재지를 거쳐 남원역으로 돌아오는 노선으로 운행되며, 요금은 1인당 1,000원이다. 순환버스는 하루 2번 운행하게 되며 첫 ...
    Date2019.04.10 By편집부 Views1779
    Read More
  9. 벚꽃 흐드러진 서도역으로 봄소풍...

    근대소설의 백미로 불리는 '혼불'의 배경지인 옛 '서도역'에서 봄을 맞이하는 축제가 지난 6일 열렸다. 이번 축제는 '벚꽃 흐드러진 서도역 소풍' 테마로 마을 주민들이 직접 기획하고 참여했다. 이날 축제에서는 '볼거리, 먹거리, 즐길거리' 3가지 아이템을 ...
    Date2019.04.07 By편집부 Views1517
    Read More
  10. 가을의 `서도역`은 아름답다...

    최명희 소설 `혼불`의 주인공 효원이가 기차를 타고 도착한 `서도역...작가는 서도역의 아름다운 풍경을 효원의 인생에 묘사했다. 서도역은 1931년에 건립되어 옛모습을 그대로 간직하고 잇는 근대문화유산 이다. 2002년 전라선 개량공사를 하면서 철거 위기에...
    Date2018.11.06 By편집부 Views2242
    Read More
  11. 제26회 흥부제 사랑의 광장서 화려한 개막

    제26회 흥부제가 19일부터 3일 동안‘우애-나눔-보은-행운’을 주제로 사랑의 광장과 광장주차장 일원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화려하게 개막했다. 사랑의 광장 야외무대에서 열리는 기념식에는 축사와 함께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한 시민에게 주어지는 '남원 ...
    Date2018.10.22 By편집부 Views1479
    Read More
  12. 만인의총 제421주년 만인의사 순의제향

    남원시 만인의총 충렬사에서 26일 오후 정재숙 문화재청장과 이환주 남원시장, 1만 의사의 후손들 및 지역 주민 등 1,000명이 참가한 가운데 제 421주년'순의제향(殉義祭享) 행사가 열렸다. 행사는 ▲ 초헌관(만인의총관리소장)의 분향(焚香, 향을 피움), ▲ 초...
    Date2018.09.26 By편집부 Views1916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Next
/ 5
X
Login

브라우저를 닫더라도 로그인이 계속 유지될 수 있습니다. 로그인 유지 기능을 사용할 경우 다음 접속부터는 로그인할 필요가 없습니다. 단, PC방, 학교, 도서관 등 공공장소에서 이용 시 개인정보가 유출될 수 있으니 꼭 로그아웃을 해주세요.

no_have_id

use_signup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