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19일 산내면 이장단(협의회장 최정주)은 친목도모를 위한 화합행사를 개최했다.
산내출신 최병수 회장의 초청으로 이장단 부부동반해서 박석만 면장 등 25명이 선진지 견학및 화합행사를 울산광역시에서 가졌다.
▲산내면 이장단 화합과 친목도모를 위한 화합행사 를 위해 울산을 방문하여 기념사진을 촬영하고있다.
최병수 회장의 안내로 현대중공업, 현대자동차를 견학하고 대왕암 공원을 관광했으며 푸짐한 음식 접대도 받으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산내면 이장단과 최병수 회장이 대왕암을 구경하고있다.
이장협의회 최정주 회장은 "우리를 초청해 극진히 대접해준 최병수 회장께 고마움을 표시하고 이장들의 그간의 노고를 위로하고 서로 화합하는 행사가 되었다"고 말했다.
또한 2014. 11. 26(수) 10시 산내면에서는 영․호남의 화합을 위한 자매결연지인 함양군 마천면과 남원시 산내면의 기관단체장및 직원등 50여명이 참여하여 화합행사를 갖고 양지역간 발전방향과 친목을 위한화합의 장을 마련한다.
영․호남의 화합행사는 둘레길 걷기 와 윷놀이, 탁구, 투호등 체육행사를 비롯해 화합의장 오찬회 순으로 진행된다.
/최재식 기자 | jschoi91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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