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경찰서(서장 임상준) 운봉파출소(소장 조휴억)는 지난 4일 운봉농협 교육관을 방문하여 꽃보다 할배 청춘대학원 어르신들(80명)을 대상으로 전화사기와 교통사고 및 빈집털이절도 예방을 위한 홍보활동을 펼쳤다.
이날 조휴억 파출소장 등 3명은 수사기관 및 금융기관을 사칭하여 걸려오는 전화는 바로 끊어 달라는 전화금융사기 예방교육을 고령층이 이해하기 쉬운 판소리 버전으로 홍보를 하였다.
또한, 교통사고 예방을 위하여 오토바이와 사발이 안전모 및 차량 전 좌석 안전벨트 필히 착용을 당부 하였다.
집을 비울 때나 야간에 취침 시에도 문단속을 철저히 해 줄것을 당부하고, 치안고객만족도 향상을 위하여 더욱 가까이 다가가는 치안활동을 펼칠 것을 약속했다.
임상준 서장은“시민들이 언제나 평온한 상태에서 생업에 종사할 수 있도록 하기위해 범죄발생 불안요인을 사전에 차단하는 등 언제나 공감 받을 수 있는 치안활동을 펼쳐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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