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동면사무소(면장 신경수)에서는 새봄을 맞이하여 산동면을 찾아오는 시민, 내방객들에게 깨끗하고 청결한 고향의 품을 제공하고 쓰레기 발생량을 줄이며, 생활쓰레기 무단 투기 계도와 단속을 목적으로 쾌적하면서도 싱그러운 새봄을 맞이하고자「깨끗한 산동면 만들기 운동」을 실시했다
2018년 2월 20일부터 2월 21까지 2일 동안 ‘마을별 청소 일정’을 수립하여 마을 주민과 사회 단체, 공무원이 하나 되어 마을 안길, 회관, 하천변과 마을 진입로 등을 중점으로 새봄맞이 대청소를 실시하였다.
특히 2018년 2월 20일(화) 10시부터 새마을남여지도자 협의회, 공무원 등 40여 명이 산동면 관내 하천(요천과 대상천)에서 하천 및 하천주변에 버려진 쓰레기 수거 작업을 하였다.
김경철 산동면새마을지도자 협의회장은 “면민들이 함께 참여하여 청결하게 하고보니 고향 가꾸기에 일손을 보태 흐뭇한 마음이 들었다며, 앞으로도 이러한 기회가 주어지면 더 많은 면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도록 안내하겠다” 고 말했다.
이와 같은 대청소를 통해 하천변과 마을 진입 도로 등 주요 다중 이용시설 주변 환경 정비는 물론 쓰레기 줄이기를 유도하고 무단투기 방지 지도의 효과도 거두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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