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내면 청년회(회장 정대환) 회원들이 산내면 어르신들과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정을 전했다.
산내면청년회 회원 10 여명이 지난 12월 30일 산내면사무소에서 라면 200박스와 떡국용 떡 240Kg(환가액 300백만원 상당)을 트럭 3대에 나누어 실은 뒤 회원들이 18개 마을에 전달했다.
산내청년회(회원 50여명)는 매년 5월에 열리는 춘향제 행사기간에 먹거리 장터를 운영하여 발생한 수익금을 산내주민들을 위한 나눔사업과 산내초등학교·중학교에 장학사업 등 지역환원사업을 실천해오고 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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