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월 14일 운봉읍(읍장 마우천)과 농업인단체 50명은 자매결연 지역인 서울시 종로구 창신1동 주민자치위원회와 종로구 두산아파트(농산물 판촉 행사장)를 방문하여 상호 상견례와 간담회를 가젔다.,
▲운봉읍과 서울 종로 창신1동 주민자치위원회가 도농자매결연 지역 상호 상견례와 간담회후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또한, 남원에서 생산되는 농산물(남원참미, 파프리카, 절임배추, 고랭지 사과등)을 창신1동에서 마련한 행사장(종로구 두산아파트)에서 우리지역 농산물을 판매하고 홍보하는 판촉 행사를 가졌다.
▲창신1동에 마련된 행사장(종로구 두산아파트)에서 우리지역 농산물을 판매하고 홍보하는 판촉 행사를 하고있다.
아울러 간담회를 통하여 운봉읍과 창신1동(동장 이종주) 양지역간 일회성이 아닌 매년 1~2회 상호방문 교류에 협의하고2010년부터 실시하고 있는 농특산품 판촉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수 있도록 협의하였으며, 또한 경제, 문화, 인적교류등 도농경제 상생과 양측의 화합과 지역발전을 도모 하는데 합의하였다.
▲창신1동에 마련된 행사장(종로구 두산아파트)에서 우리지역 농산물을 판매하고 홍보하는 판촉 행사를 하고있다.
<최재식기자 jschoi910@hanmail.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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