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농업기술센터(소장 이환중) 수지농민상담소 신축이전으로 농민의 상담소 이용 불편 해소 및 농업인 소통, 정보 제공 장소로 활성화가 될 것 이라고 밝혔다.
그 동안 수지 농민상담소는 면사무소 창고 2층에 위치하여 겨울에 눈, 강추위에 계단이 얼어서 농업인이 넘어지거나 다칠 수 있는 상황이었고, 또한 노약자나 장애인이 상담소를 찾아 오기 힘든 장소 이기도 하였다.
농민상담소는 농업인 교육, 농업인 학습단체 육성, 시범사업, 농업인 애로사항 해결, 농업정보 제공, 우량 종자(벼, 보리, 콩, 옥수수 등) 보급을 주로 하고 있으며 항상 농업인과 소통하는 기관이다.
한편 수지농민상담소장 김흥수는“ 수지에 신소득작목 육성 및 신기술보급으로 농업인 소득을 향상 시킬 계획이다.<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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