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평가회에서 『다 같이 돌자, 동네 한바퀴』는 행정과 남원교육지원청이 후원하여 지역사회 교육 공동체 사업으로 주민과 학생 그리고 학부모 모두 주체가 되어 준비된 행사 이였던 만큼 기념식(의전행사)이 생략되었으며, 함께 배우고, 즐기고, 보고, 느끼고, 나누는 좋은 기회였다는 평가를 했다.
특히 100여명의 학생들이 우리 지역 문화재와 역사의 현장을 탐방하여 지역의 훌륭한 문화유산을 견학하고 퀴즈대항은 앞으로도 지속되어야 할 것이라는 의견이 많았다
또한 학생과 학부모 지역주민이 프리마켓을 운영하여 판매금 311만원 전액을 왕정동“천원의 행복” 나눔에 지정 기탁하여 “어려운 가정 겨울나기 지원 사업”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왕정동행정복지센터 유세환 동장은 “앞으로도 행정, 남원교육지원청, 각 학교, 지역주민이 함께하는 지역공동체 문화 나눔 확산에 적극적인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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