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서 도통지구대, 자율방범대와 범죄예방 총력

 

남원경찰서(서장 임상준)  도통지구대(대장 방문수)는 도통자율방범대와 함께하는 협력치안활동을 통해 강력 범죄 예방활동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지난 11일에는 도통자율방범대와 합동으로 관내 유흥업소 밀집지역과 원룸 촌을 비롯해 근린공원 등 심야시간대 범죄가 우려되는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112순찰활동을 강화하고 다기능 목검문도 실시하였다.

도통지구대는 매주 수요일 자율방범대와 합동순찰을 강화하고 캠페인을 펼치고 있으며, 시민들을 대상으로 주민 체감치안 활동에 주력하는 등 강력범죄 예방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