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 대명절 한가위를 맞이하여 송동면은 연일 이웃사랑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송동면에 남원시한돈협회(회장 김영석)에서 돼지고기 150kg, 송동면재남향우회(회장 윤상길) 100만원, 송동면발전협의회(회장 조남훈) 100만원, 아성레미콘(대표 김종오) 라면 30박스, 송동면의용소방대(대장 강병우) 사과 20상자, 새마을지도자회(회장 박일수)가 반찬 15상자를 기탁하였다.

해마다 명절이 되면 어김없이 불우이웃을 위해 써 달라며 현금과 현물을 기탁하는 후원자 덕분에 송동은 따뜻하고 풍요로운 명절이 되고 있다.

송동면은 현재까지 접수된 기부금품을 전라북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정기탁 처리하였으며, 어려운 이웃들을 직접 방문하여 전달하고 있다.

양성모 송동면장은 "소외된 이웃들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앞으로도 관내 주민의 삶의 질이 더 나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