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통지구대는 추석명절을 앞두고 현금 인출이 많을 것에 대비하여 지난 20일부터 도통우체국 등 금융권 및 편의점, 금은방을 상대로 찾아가는 간담회를 실시하는 등 현금다액업소 방범진단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간담회에서 특히 점포 내 근무시 안전수칙 당부 및 현금 호송시 단독호송을 금지하고 3인 이상 수송하도록 당부하였다.
또한 고객보호를 위한 조치나 보이스피싱 예방을 위해 다액인출 고객은 수표나 온라인거래 이용을 권하고 범죄의심시 신속하게 112로 신고하도록 홍보하였다.
방문수 지구대장은 “평온하고 안전한 즐거운 추석 명절이 되도록 사전 방범활동을 통해 안전한 치안유지에 최선을 다하겠다” 고 밝혔다.<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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