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사업은 독거노인 및 일인가구 증가로 고독사, 우울감에 따른 자살 등 사회적 문제가 대두 되고 있어 이를 사전에 예방하고 안전망 구축을 위하여 120가구(위기가구 20가정, 1인 가구 100가정)를 대상으로 밑반찬 및 건강음료를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밑반찬 및 건강음료 지원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위기가구에 자립생활을 돕고 이웃의 따뜻한 정을 느낄 있으며, 더불어 소외감해소 및 건강증진 등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 사업은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왕정동 천원의 행복 나눔캠페인모금액을 지원 받아 추진하며 왕정동통장단, 수호천사봉사단,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위기가구 및 1인 가구를 방문하여 전달할 예정이다.
협의체 위원장(이정근)은 “이 사업을 통하여 저소득가구와 일인가구에 발생하는 위기에 도움이 될 것을 기대되며, 앞으로 우리지역 복지를 위하여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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