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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면은 지난 11일 면민의 장 심사위원회를 열어 지역의 명예를 드높이고 각 분야에서 지역발전에 헌신봉사 해온 2017 수지면민의 장 대상자 4명을 선정 발표했다.

 

 0913 수지면 - 2017년 수지면민의 장 수상자 4명 선정(공익장 박상진).jpg

▲ 공익상 박상진씨

 

공익장에는 박상진(남, 91세)씨, 산업장에는 채종술(남, 56세, 주>케이에스아이 대표)씨, 애향장에는 류재선(남, 63세, 재경수지향우회장)씨, 효열장에 남창마을 윤순이(여, 63세)씨가 선정됐다.

 

공익장 박상진씨는 수지면 내호곡 출신으로 수지면 애향공원과 공영주차장 조성에 크게 공헌함은 물론 면민화합 분위기 조성과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0913 수지면 - 2017년 수지면민의 장 수상자 4명 선정(산업장 채종술).jpg

▲ 산업장 채종술씨

 

산업장 수상자 채종술씨는 31여년간을 교통안전시설물 제조회사인 ㈜케이에스아이를 운영하면서 신기술개발과 안전하고 친환경적인 교통시설물 제작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으며, 어려운 이웃돕기 실천은 물론 면민의 날 행사등 고향의 크고 작은 행사에 적극적으로 지원하며 고향사랑을 실천해 오고 있다.

 

 0913 수지면 - 2017년 수지면민의 장 수상자 4명 선정(애향장 류재선).jpg

▲ 애향장 류재선씨

 

애향장 수장자 류재선씨는 수지면 가정 출신으로 재경수지면향우회장을 역임하면서 고향발전과 향우들이 활발한 동우회 활동을 통해 친목을 도모할 수 있도록 중추적 역할을 해왔으며, 면민의 날 등 고향의 행사에 물심양면으로 지원하는 등 고향에 대한 남다른 애향심을 갖고 있다.

 

0913 수지면 - 2017년 수지면민의 장 수상자 4명 선정(효열장 윤순이).jpg

▲ 효열장 윤순이씨

 

효열장 수상자 윤순이씨는 시모를 30여 년간 모셔온 효부로 거동이 불편한 시모의 수족이 되어 헌신적으로 뒷바라지 해오고 있으며, 남편의 헌신적 내조와 이웃 어른들에게도 효행을 실천하는 등 경로효친사상을 몸소 실천하여 타의 귀감이 되고 있다.

 

한편, 수지면은 오는 9월 16일 제13회 면민의 날 행사를 개최하고 이날 ‘면민의 장’을 수상할 계획이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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