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보절면에서는 어려운 소외계층을 향한 이웃돕기 손길이 줄을 잇고 있다.
보절면 시골농장 대표
권승룡씨는 2014년 첫 수확한 햅쌀 10kg쌀 10포를 기탁하여 어려운 이웃들이 풍성한 한가위를 보낼 수 있도록 온정의 손길을
보내왔다.
권승룡씨는 친환경 쌀 생산과 비육우 사육 등 전문 농사꾼으로 성공한 젊은 청년 사업가로써 우리지역 불우이웃들에게 다소의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에 박흥근 보절면장은 매년 명절마다 이웃돕기를 실천한 선행자가 많음은 인심과 정이
메마르지 않는 농촌이 매우 희망적이라 여기며 소외계층을 돌보는데 앞장서고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의 면정을 펼칠거라
밝혔다.
- 담당 : 보절면 태유진(620-4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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