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정동 postedAug 17, 2017

왕정동(죽항,동충),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발 벗고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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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17 왕정동 - 사회적 안전망 구축마련을 위한 실태조사.jpg


 읍면동 복지허브화 권역형 왕정동행정복지센터(죽항,동충)에서는 고독사, 우울감에 의한 자살 등의 위험이 높은 1인 가구 실태조사에 나섰다. 

 

 8월 7일부터 29일(23일간)까지 실시하는 일제조사는 최근 실직과 가정 붕괴 등으로 혼자 생활하는 40~50대가 늘어나게 되면서 사회적 문제를 야기하고 있어 혼자 사는 1인가구를 실태조사하여 고독사 및 자살을 사전에 예방하고 사회적 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함이다.   

 

 이번조사는 왕정동행정복지센터에서 주관하고 독거노인 생활관리사, 복지통장, 사회보장협의체위원 등의 협조 하에 이루어질 계획이며 실제 거주지와 주민등록 주소지가 상이한 세대, 죽항동, 동충동 소재의 여인숙 및 쪽방 거주자를 중점적으로 조사할 예정이다.

 

왕정동 관계자는 “이번 실태조사를 통해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고 사회적 문제인 자살이나 고독사를 막을 수 있는 기초자료로 활용하여 우리지역 복지욕구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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