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경찰서(서장 임상준) 운봉파출소에서는 최근 아동, 청소년 등 사회적 약자 관련 112 신고처리시 적극적으로 신속·명확·세심한 대응으로 지역주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사회적 약자 사건처리 및 국민 불안 관련하여 지역주민들이 많이 모이는 장소를 방문해 사회적 약자 신고 요령등 지속적으로 홍보활동을하고 있다.
운봉파출소 조휴억 소장 등은 사회적 약자 보호 3대 치안정책중 첫째, 여성보호 중심의 젠더폭력 근절. 둘째, 아동,노인,장애인 대상의 학대ㆍ실종 대응 강화. 셋째, 청소년 보호 사회적 약자 모두를 아우르는 정책으로 아동, 여성, 청소년을 상대로 피해가 발생하면 신속하게 피해자를 구호 하여 시민의 안전에 최우선을 고려, 사건 발생시 가, 피해자 신속분리 등 2차 피해자 보호와 지역 상가를 방문해 혼자 생활하고 있는 업주를 상대로 강, 절도 예방 및 보이스 피싱 예방활동에 주력하고 있다.
임상준 경찰서장은“아동, 여성, 청소년 대상 피해자가 없도록 전 직원 대상 우리 지역의 치안확립에 따른 다기능 목검문 실시와 방범활동을 통해 1인 여성 자영업체를 방문 마음 놓고 생업에 종사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 경찰활동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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