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경찰서(서장 임상준) 산내파출소(소장 김부곤)는 8일 뱀사골계곡과 달궁계곡에서 단체피서객 버스를 상대로 교통사고 예방활동을 펼쳤다.
뱀사골계곡과 달궁계곡은 해마다 15만 여명이 찾아오는 주요 피서지중 하나이다. 산내파출소는 피서객의 안전을 위하여 대형사고를 예방하기 위하여 버스기사를 상대로 음주 여부를 점검하였다.
또한 난폭운전, 안전벨트 착용, 졸음운전 하지 않고 법규를 준수하여 안전한 피서가 될 수 있도록 예방 홍보하였다.
김부곤 소장은“피서의 마지막이 즐거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여 시민의 안전을 책임지는 남원경찰이 되겠다”고 말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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