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경찰서(서장 임상준) 운봉파출소는 지난 7일 현장중심의 경찰활동과 현장대응력 및 주민협력치안 강화를 위한 간담회를 통해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조휴억 파출소장 등 6명은 현장중심의 경찰활동을 위하여 112 등 신고사건 접수시 경찰 장구를 잘 갖추어 신속하게 출동하여 현장에 도착한 후에는 세심하게 상황을 잘 살펴 피해자와 가해자를 안전하게 분리하고, 증거물 등을 발견했을 때에는 제3자 입회하에 채취하도록 하고, 경찰관의 안전유지를 위한 대책 등을 자유롭게 토론하고, 자율방범대 등 주민들과의 적극적인 협력치안을 위한 방안에 대해서도 세심하게 논의했다.
임상준 남원서장은 “남원지역 체감치안을 위해 모든 경찰활동은 112가 중심이 되도록 하고, 현장중심의 경찰활동을 위해 협력단체 및 주민들과의 지속적인 네트워크 활성화를 이루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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