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 인터넷뉴스 남원넷

최종편집
  • 2024-09-24 23:53



선묵혜자스님과  마음으로  찾아가는 108산사 순례기도회는 2006년 첫 행사로 불지종찰 통도사 순례를 시작 으로  전국  108산사를  순회하면서  108불공으로  108배 기도하며  1사찰마다  1염주알을  꿰며  108개의 염주 하나하나에 순례 사찰과 산 이름을 순서대로 적어 기록하여 108염주를 만드는 의식이다.


108-염주.jpg



선묵 혜자스님과마음로 찾아가는 108산사순례기도회는 불교문화의 참맛을 느끼게하며 불교를 모르는 일반인들에게는 산사의 아름다움을 전달해주고자 노력하며 또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리 농촌과 함께하는 농촌 사랑 직거래 장터를개설하고. 사찰주변의 환경을 보호하고 정화하기 위해 환경지킴이를 발족 하였으며. 군 포교의 활성화를 위해 군장병들에게 간식거리를 제공하여 군 정신 전력 강화에 일조를 비롯해 108효행상 108다문화가정 인연맺기등의 행사도하고있다.


108순례단8.jpg


선묵혜자스님과 마음으로 찾아가는 108산사 순례기도회가 실상사에서 11월 6일부터 8일까지 3일동안 마을과 지역내 단체와 직거래 장터나 특산물 판매 등 다양한 문화행사를 함께하며 제98차 순례법회가 봉행됐다.


108순례단3.jpg


조국의 평화적 통일을 염원하며 실상사에서 평화의 불을 밝힌 이번 순례법회에는 1일 2000여명씩 3일동안 6000여명이 참석했다.


108 순례장터.jpg


108순례단4.jpg


이번 순례기도회에서는 실상사와 농협이 네팔과 베트남에서 남원으로 시집온 수미라타망씨, 쩐느이씨 등과 각각 친정부모와 자녀로서 인연을 맺는 행사를 갖고 격려금을 전달했다.

/최재식 기자  |  jschoi910@hanmail.net





Copyright ⓒ 남원넷.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날짜
398 운봉읍 운봉읍 주민과 소통하는 찾아가는 마을 간담회 마쳐 file 2016.12.27
397 운봉읍 운봉읍 주민과 소통하는 찾아가는 마을모정 간담회 개최 file 2017.07.14
396 운봉읍 운봉읍 지역사회보장 협의체 위원 철쭉 나무심기 참여 file 2018.04.13
395 운봉읍 운봉읍, 고랭지 벼농사 첫 항공방제 실시 file 2016.07.21
394 운봉읍 운봉읍, 광복 70주년 제30회 황산대첩축제 개최 file 2015.08.11
393 운봉읍 운봉읍, 끊이지 않는 온정의 손길 2017.09.28
392 운봉읍 운봉읍, 남성의용소방대 효도선물 전달 file 2016.01.26
391 운봉읍 운봉읍, 다문화가정 12가족이 모여 어르신에 쌀국수 대접... file 2016.11.14
390 운봉읍 운봉읍, 서울 창신1동과 도농자매결연 농촌체험행사 가져 file 2015.05.11
389 운봉읍 운봉읍, 서울종로 창신1동과 자매결연행사 개최 file 2015.11.13
388 운봉읍 운봉읍, 연말연시 이웃사랑나눔 줄 이어 file 2015.12.21
387 운봉읍 운봉읍, 운봉애향회와 운봉사회봉사단체 임원 철쭉군락지 잡목제거 file 2014.11.10
386 운봉읍 운봉읍, 재경운봉향우회 박말순 고문 고향사랑 실천 file 2015.11.02
385 운봉읍 운봉읍“온정의 손길로”따뜻함 나눠 file 2018.12.04
384 운봉읍 운봉읍게이트볼회장배 게이트볼대회 개최 file 2015.12.14
383 운봉읍 운봉파출소 4대악 바탕으로 체감치안 향상 file 2017.03.03
382 운봉읍 운봉파출소 봄철 안전사고 예방 홍보활동 file 2017.03.14
381 운봉읍 운봉파출소 지역주민대상 보이스피싱 등 예방활동펼쳐 file 2017.02.02
380 운봉읍 운봉파출소, 1기관 1인 체감치안 홍보 file 2017.04.04
379 운봉읍 운봉파출소, 겨울철 찾아가는 1310 홍보활동 file 2016.12.13
Board Pagination Prev 1 ... 121 122 123 124 125 126 127 128 129 130 ... 145 Next
/ 145
X
Login

브라우저를 닫더라도 로그인이 계속 유지될 수 있습니다. 로그인 유지 기능을 사용할 경우 다음 접속부터는 로그인할 필요가 없습니다. 단, PC방, 학교, 도서관 등 공공장소에서 이용 시 개인정보가 유출될 수 있으니 꼭 로그아웃을 해주세요.

no_have_id

use_signup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