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회의에 참석한 김동기 파출소장은 폭염주의보가 발효되면 밖에 나가지 말고 마을회관 등 폭염쉼터에서 지낼 수 있도록 당부하였으며, 더불어 농촌의 이동수단인 오토바이(사발이)를 운전할 때 안전모를 필히 착용하고 운행하도록 홍보하였다.
또한 장마철 축대 붕괴 등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관심과 휴가철 빈집 털이 등 발생 할 수 있으니 사전 신고제 활용 및 문단속을 철저히 해줄 것을 당부 하였다.
김동기 수지파출소장은 “여름 휴가철을 맞아 안심하고 유가를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하였다.<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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