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동장 및 금동주민자치위원장은 금동행정복지센터를 이용하는 주민들의 건강한 삶의 질 향상과 쾌적한 환경을 위해 자치사랑방 건강교실을 새롭게 단장했다.

 

금번 건강교실 기능 보강사업은 총사업비 천 4백만원 들여 붙박이장과 온돌 패널, 편백 몰딩 등 내부를 리모델링하고 텔레비전, 선풍기 등을 설치하였다.

 

이로써 건강교실은 오토롤링매트, 적외선 침대, 찜질기 팩, 혈압측정기, 안마의자, 고주파 치료기를 갖추고 자치사랑방을 이용하는 주민에게 쾌적한 공간을 제공하게 되었다.

 

그동안 주민들의 건강한 생활을 위하여 요가교실, 노래교실, 한국무용, 난타교실, 풍물교실, 웰빙댄스 등을 운영하고 있으며 회원이 200명이 넘어선 지역주민들의 참여도가 보여주듯 지역민과 함께하는 자치사랑방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특히 7월부터는 시조교실을 새롭게 개강하여 주민들에게 다양한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고 앞으로도 지역 주민의 복지 향상을 위하여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개발할 계획이다.<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