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경찰서(서장 임상준) 운봉파출소는 농사철을 맞이하여 지역주민들이 금융기관 자주 방문 현금 인출사례가 늘어 관내 순찰하면서 새마을금고 등 4개 금융기관을 방문하여 방범진단을 실시하고 강.절도 범죄피해 예방을 위한 홍보활동을 적극 펼쳤다.
이날 박성주 경위 등은 새마을금고, 농협, 신협, 우체국 등을 방문하여 CCTV 및 비상벨이 정상적으로 작동되는지 여부 등 방범진단을 실시하고, 중식시간에는 항상 2인 이상 사무실에서 근무 할 수 있도록 하고, 금융기관 주변에 의심 가는 차량이나 사람을 목격 했을 때에는 신속하게 112로 신고하여 주실 것을 당부 드렸다.
한편 조휴억 파출소장은 “관내에서 어떠한 범죄피해도 발생하지 않도록 하기 위하여 금융기관 및 상가, 지리산 둘레길 주변 거점근무 등 모든 역량을 집중하고 주민들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가는 치안활동을 펼쳐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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