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지면(면장 류흥성)은 자아계발을 위한 평생학습 프로그램(농악, 피부미용)을 5월말까지 상반기 기간 동안 활발히 운영하였다.

 

면민 누구나 일상에서 평생학습을 즐길 수 있도록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3월부터 5월까지 본격 운영하여 주민들에게 교육기회를 제공하고 건전한 여가선용 등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하여평생학습프로그램을 운영해 오고 있으나 영농기철을 맞이하여 잠시 휴강 후 9월부터 본격적으로 프로그램을 다시 운영할 계획이다.

특히, 피부미용 강습(주2회)을 받는 배경희 회장을 비롯한 회원 30여명은  주민 대다수가 농사일을 하는 주민으로 주간에 힘든일을 하고도 야간(2시간 19:30~21:30)에 많은 주민이 참석하여 성황리에 운영되었던 것은 학습을 통해 나 자신을 계발하고 새로운 꿈을 가질 수 있었다고 회원 모두가 이구동성으로 말했다.

금지면(면장 류흥성)은 앞으로도 주민들이 “늘 배움으로 새로운 꿈을 이룰 수 있도록 평생학습을 적극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으며 평생학습에 주민 누구나 함께 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홍보하겠다고 덧붙여 말했다.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