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인월향우회(회장 최태판)는 지난 5월 27일 서울시 성동구 교보생명빌딩 내 베아르시에서 200여명의 향우들이 참석한 가운데 『재경인월향우회 제28회 정기총회』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서는 1부에 내빈소개, 경과보고, 대회사 및 축사, 감사패 및 감사장 수여, 기념 촬영에 이어 2부에 오찬, 장기자랑 및 행운권 추첨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향우들과 내·외빈이 우정을 돈독히 함은 물론 화합의 결속을 다지는 축제의 장이 되었다.

 

최태판 회장은 대회사를 통해“고향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각 기관 및 사회단체장, 이장단, 면 직원 등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먼 곳까지 향우회 방문을 하여 주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라고 전하였다.

 

이어 향우들은 서로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지역인재를 양성하여 지역의 굳건한 버팀목이 될 수 있는 일꾼을 만들고, 고향발전을 위한 방안을 연구하여 살고 좋고 정이 넘치는 재경인월향우회를 만들어 가는데 적극 동참하기로 하였다.

 

이신호 인월면장은“재경인월향우회가 고향 발전에 많은 도움을 주신 것에 대해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더불어 앞으로도 적극적인 관심과 성원해 주실 것을 부탁드린다.”라고 전하였다.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