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생면(면장 방동주)에서는 평소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정부 지원을 받으며 생활하고 있는 국민기초생활보장 수급자들에게 중식 제공을 통하여 나눔과 배려로 함께하는 이웃사랑의 정신을 실천하는 주민(배판열, 주생면 자율방범대장) 이 있어 타의 귀감이 되고 있다.
2017. 05. 23(화) 12시 남원시 금동 소재 새집추어탕에서 수급 혜택을 받고 있는 독거노인 및 장애인 가정 30세대에게 추어탕을 제공하며 훈훈한 시간을 보냈고 평소 외출이 어려워 집안에서 생활하는 노인들 또한 면사무소에서 차량을 지원함에 따라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음에 감사함을 전하였다.
중식을 제공한 주생면 자율방범대장 배판열씨는 평소에도 우리 주위의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고 지속적인 후원을 통하여 소외계층과 함께하는 살기좋은 지역 만들기를 위해 앞장 서는 모범을 보여왔다.
또한 이동이 어려운 노인세대를 위하여 청년회장 이상봉씨는 차량을 지원하여 주민들이 안전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하였다.
주생면장은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을 실천하고 지역 주민을 위한 나눔의 공동체를 만들어 가는데 감사의 마음을 전하였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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