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정동(동장 심만섭) 직원들은 2014. 11. 8. 단풍철을 맞아 지리산 둘레길을 찾는 탐방객들이 깨끗하고 아름다운 지리산의 가을풍경을 가슴에 담을 수 있도록 지리산둘레길 1코스를 산행하며 환경정화 활동과 직원 친목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환경정화 활동은 남원시가 지난 9월부터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기초질서 지키기 5대 실천과제의 일환으로 둘레길을 방문하는 탐방객들에게 쓰레기 되가져가기 캠페인과 둘레길 주변에 버려진 쓰레기 수거활동을 병행하였다.
심만섭 동장은 “아름다운 자연을 후손에게 물려주기 위해서 우리 모두가 노력해야 한다.”고 말하고 “탐방객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최재식기자 jschoi910@hanmail.net >
Copyright ⓒ 남원넷.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