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경찰서(서장 황종택) 운봉파출소는 24일 새봄을 맞아 벼 모내기를 시작하는 등 농번기가 시작됨에 따라 농기계 및 오토바이 등 교통사고예방 등을 위한 홍보활동을 적극 펼쳤다.
 

운봉파출소 김문국, 이윤재 경위 등은 유동순찰 및 거점근무를 하면서 마을 및 들녘 등에 진출하여 생활반칙, 교통반칙, 사이버 반칙 등 3대 반칙행위와 성폭력, 가정폭력, 학교폭력, 불량식품 등 4대악 범죄 근절을 위한 세심한 홍보를 실시하고, 보행할 때에는 교통안전에 유의하고, 운봉읍 주민들의 오토바이 운전자 안전모 100% 착용운행, 농기계 안전운행 등에 대한 세심한 당부를 하였다.
 

한편 황종택 서장은“남원경찰은 언제나 안전한 치안유지를 위하여 주민들의 곁으로 더욱 가까이 다가가 지속적인 홍보 및 예방활동을 펼쳐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