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경찰서(서장 황종택) 운봉파출소는 농사철이 시작한 지금 경로당, 마을 회관이 아닌 들녘으로 직접 찾아가 지역주민 상대 4대 사회악 및 3대 반칙 그리고 농기계 안전사고와 교통사고 예방관련 농촌주민 상대 맞춤형 경찰 홍보활동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조휴억 운봉파출소장은 "직원들과 함께 농촌 들녘을 찾아다니면서 농촌지역 절도 예방 및 보이스피싱과 관련하여 홍보활동을 실시해 지역주민들이 범죄로부터 안전하고, 소중한 자산을 보호 하는 등 작은 일에서부터 지역주민의 안전을 최우선 생각하고 있다." 고 말했다.
한편, 황종택서장은“지역의 안전을 위하여 장소를 불문하고 적극적인 홍보활동이 필요하며, 경찰과 지역주민의 상호 협조체제를 유지하는 등 지역주민의 소중한 재산과 생명을 지키는 데 앞장서 줄 것”을 강조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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