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경찰서(서장 황종택) 보절파출소(소장 이정신)는 공동체 치환활동의 일환으로 3대 교통반칙행위 근절을 위한 대(對)국민 경각심 제고 및 공감대 확산을 위해 협력단체 합동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날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보절면자율방범대, 보절면노인자치경찰대, 보절초등학교 교직원 등 20여명이 참석하였으며, 플래카드 및 피켓을 활용하여 지역주민 및 운전자를 상대로 3대 교통반칙행위가 절대 발생치 않도록 적극 홍보하였다.
홍순형 보절면자율방범대장은“음주운전등 3대 교통반칙행위는 반드시 근절되어야 하는 것으로 이번 캠페인을 통해서 우리면에서는 이러한 행위가 절대 발생해서는 안된다는 공감대가 형성되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고 말했다.
보절파출소는 앞으로도 지역주민이 참여하는 공동체 치안활동 강화를 위해 지속 노력하기로 하였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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