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러링이란 통화 연결음에 색깔을 입힌다는 뜻으로 단조로운 대기음에 다양한 음악과 안내 멘트를 넣어 들려주는 통신 서비스 중 하나이다. 전화를 건 불특정다수에게 자연스럽게 인식될 수 있으며, 홍보 효과 또한 높아 인식 제고에 높은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컬러링을 통해 전파할 금동의 주요 복지서비스 내용으로는 찾아가는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복지상담실 운영과 민·관 협력 서비스연계를 통한 사례관리 등이며 이 외에도 지역주민의 복지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다양한 통합서비스와 민·관 자원을 활용한 지원을 통해 주민에게 순차적으로 홍보해 나갈 계획이다.
금동 관계자는 “읍면동 복지허브화 조기정착을 위해 주민이 있는 현장을 찾아다니며 복지사각지대의 선제적 발굴을 통해 지역주민의 복지 만족도를 높이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금동에서는 찾아가는 복지상담실을 운영(☎620-4783, 4790)하고 있으며 지역의 복지사각지대에 대한 신고 또는 문의 전화는 언제든 열려있다고 전하였다. <편집부>
Copyright ⓒ 남원넷.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