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통동,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 ‘출발’

 도통동은 3일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2017년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자 65명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 및 안전교육을 실시하였다.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은 일할 수 있는 노인들에게 사회참여 기회를 제공하여 안정적인 경제활동을 보장함은 물론 노인복지 향상에도 기여하는 사업이다.

 

  이날 간담회는 2017년 노인사회활동 운영의 내실화 및 활성화를 도모를 위한 운영 계획 및 주의사항 등의 안내와 어르신들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교육도 함께 이루어졌다.

 

  올해 도통동은 65명의 참여자로 구성됐으며 2017년 3월부터 11월까지 9개월간, 월 30시간(1일3시간, 월10일)씩 지역 내 근린생활시설 등 환경정비 사업으로 관내 도로변, 화단, 생활체육공원 등의 정화활동을 통해 쾌적하고 아름다운 도통동을 만드는데 노력할 예정이다.

 

  도통동장은 “어르신들 덕분에 도통동이 항상 깨끗함을 유지할 수 있다.”며 “한건의 안전사고도 없도록 안전에 주의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편집부>